7th Comfort Women Day Commem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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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from Committee of Comfort Women Day Commemoration Event.
We will be having event this year as well, on 7/30/2018 Comfort Women’s Day.
More artists from different culture are participating for exhibition that shows the art work done by communicating with victims directly.
You can experience installed artwork, media artwork, real time interactive works and etc.

Especially, photo of Bokdong Kim and Wonok Kim will be presented on wall outside of the library.

Topic of exhibition this year is ” Comfort women resist”.

Event this year, too, was sponsored by civilians and city of Glendale without any help from businesses or Korean government.

–  7285시부터 전시 오프닝 행사와 위안부의 날 기념행사 열려

올해의 주제 Comfort Women Resist4개국 8명의 작가가 참여,

–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 설치 등 다양한 매체 작품으로 위안부에 대한 다양한 시선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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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을 맞아 글렌데일 중앙 도서관 전관에서 특별전“ Do the right thing”

열린다. 올해는 7월 28일에 기념행사와 전시가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4년 이후 매년 진행되어 오는 특별전“ Do the right thing” 매년 주제를 선택해서 전세계 작가들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comfort women resist 위안부의 저항”을 주제로 글렌데일시 큐레이터 아라 아샤간, 아라 아나히드와 함께 4개국 작가들과 작업을 진행하였다.

특히 올해 전시에 기획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다른 문화 속의 작가가 직접 위안부 할머니와 소통으로 그들의 감성으로 객관적으로 해석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서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르메니안 대학살과 과거 역사적 사건으로 인한 다음 세대들의 트라우마를 소재로 작업해 오고 있는 작가 아라 아샤간은 이번 한국 방문 작업을 통해 위안부 할머니와의 깊은 소통과 수요집회 현장에서 느낀 감정을 다시 만들어진 위안소’ 설치 작품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위안부의 이야기를 바느질이라는 행위를 통하여 보여주는 미국 작가 로즈,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동경로를 구글 맵을 통해 보여주는 권현지 작가의 Map 작업, 일제 강점기 때 위안부들과 관계 있었던 공간의 현재의 모습을 투명 아크릴 판에 중첩하여 구현함으로써 공간의 의미와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게 작업한 김유경 작가, 전통적인 회화기법으로 할머니의 지나간 보상받지 못한 아름다웠을 소중한 시간과 고흐 박물관 작품 소장과 영화 리얼의 전체 회화 작업을 진행 및 필리핀 국빈 초청 전시 등으로 유명한 홍일화작가의 할머니의 본연 모습을 고귀하게 표현한 작품, 인도네시아 일본군 위안부의 초상 사진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작가 얀베닝의 사진까지 만나볼 수 있다.

밖에도 일본 정부의 교육과정에서 일제 강점기의 역사를 알려 주지 않아 작가가 직접 역사적 현장을 방문하여 작업한 시리즈 ” 옛날 옛적에” Once upon a Time2018는 영상 작업 등이 전시 된다.

특히 이재형 + 박정민 작가의 미디어 작품은 위안부와 관련된 한국 역사 속에서 여성에 대한 감성을 미디어로 표현하는 프로젝트로 실시간으로 분석된 온라인상의 관련 키워드를 분석, 감정을 나타내는 작업으

로 현재 전 세계에 인식되어 있는 위안부의 아픔을 소녀상의 감정 표정으로 전 세계에게 전달하고 치유와 관심의 메시지를 관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 특별전을 기획한 전혜연 감독은올해부터 글렌데일시와의 본격적인 협업으로 전시가 더욱 풍성해졌다위안부 피해자의 할머니들의 모습을 현대미술의 다양한 매체로 표현 역사를 그 아픔을 같이 느껴보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5시부터 시작되는 기념식에는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기념행사 조직위 명예위원장 마이클 혼다 전 의원이 키노트 스피커로 참여하며, 쥬디츄 하원의원, 자레 글렌데일시 시장을 비롯, 로라 프리드먼 하원의원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이정임 무용단과 SFA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전시는 728~911일까지 열리며 28일 오후 5시부터 전시 오픈과 위안부의 날 기념행사가 같은 날에 진행 된다. 이 밖에도 전시기간 중 8 16일에 영화 아이캔 스피크가 상영된다.

보도자료 문의 한국: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기념행사 조직위 _

총괄 기획_전혜연 /[email protected]